[림의 일기 - 제 1 장: 새로운 시작] 나는 한때 우주해병이었다. 은하계를 누비며 전투의 최전선에서 나를 증명하던 시절이 있었다. 하지 만 메카노이드와의 끝없는 전쟁 속에서 나의 함선은 그들의 맹공에 피격되어, 끝없이 추락하던 기억 이 아직도 생생하다. 깨어난 곳은 이 낯선 림월드의 중세 정착지였다. 그곳의 영주는 나의 전투 기술을 단번에 알아보았고, 내가 받은 치료의 대가로 1 년간 그의 휘하에 서 전투복무를 하게 되었다. 영주의 군대와 함께 전장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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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림의 일기 - 제 1 장: 새로운 시작] 나는 한때 우주해병이었다. 은하계를 누비며 전투의 최전선에서 나를 증명하던 시절이 있었다. 하지 만 메카노이드와의 끝없는 전쟁 속에서 나의 함선은 그들의 맹공에 피격되어, 끝없이 추락하던 기억 이 아직도 생생하다. 깨어난 곳은 이 낯선 림월드의 중세 정착지였다. 그곳의 영주는 나의 전투 기술을 단번에 알아보았고, 내가 받은 치료의 대가로 1 년간 그의 휘하에 서 전투복무를 하게 되었다. 영주의 군대와 함께 전장을 누비며 수많은 전투를 치렀다. 이 정착지는 전통과 질서 속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지만, 내 안의 갈망을 채우기에는 너무 작았다. 1 년 후, 그들은 나를 붙잡고자 했지만, 나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떠나기로 했다. 이 변방에서 나만의 정착지, 나만의 왕국을 세우겠다는 결심과 함께. [림의 일기 - 제 2 장: 첫날밤] 말 한 필, 목재 몇 묶음, 식량, 그리고 은화 500 개. 나의 새 삶을 시작하기에는 충분한 짐이었다. 나는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에 도착했다. 강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땅. 방어에 유리하고 물자 조달에 도 적합한 장소였다. 이곳이 내 왕국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. 첫날밤, 나는 통나무로 간단한 집을 지었다. 집이라고 부르기엔 부족하지만, 그래도 바람과 비를 막 아줄 벽과 지붕이 있는 쉼터였다. 가진 짐을 모두 집 안에 넣고 나의 첫 잠자리를 마련했다. 머릿 속은 계획으로 가득했지만, 몸은 피곤했다. 이 땅에서 나의 이름을 알릴 왕국의 시작을 꿈꾸며, 나 는 깊은 잠에 빠졌다. [림의 일기 - 제 3 장: 방어의 시작] 며칠이 지났다. 이 땅에서의 삶은 생각보다 고되지만, 내 결심은 변함없다. 나는 내 정착지를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통나무로 목책을 세우기 시작했다. 단순하지만 튼튼한 방벽이 적어도 외부의 위협을 막아줄 것이다. 또한, 집 주변에 간단한 함정을 설치했다. 림월드라는 이 행성은 내가 1 년간 경험하며 배운 바로는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다. 이곳의 정착지들은 약탈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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